[골프 특집] J-GR 시리즈, ‘스피드아크’ 기술로 볼 초속 향상

[골프 특집] J-GR 시리즈, ‘스피드아크’ 기술로 볼 초속 향상

입력 2015-10-13 23:10
수정 2015-10-13 23: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석교상사가 중·상급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GR 시리즈를 ‘브리지스톤골프’ 브랜드로 바꿔 새롭게 ‘J-GR 시리즈’를 선보인다. J-GR에는 높은 볼 초속으로 최대의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스피드아크’(SPEEDARC)가 탑재됐다.

이미지 확대
이 기술은 J815에 사용된 ‘파워 슬릿’이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헤드 뒤쪽에 스피드아크라는 딱딱한 립을 탑재하여 이전 모델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기술인 ‘파워 슬릿’(POWER SLIT)이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결과 최고의 볼 초속과 비거리가 향상됐다.

또 J715와 J815 제품에 사용되었던 ‘파워 밀링’(POWER MILLING) 기술도 사용했다. 이전 모델보다 페이스의 밀링 영역이 더욱 넓어져 임팩트 시 발생하는 기어효과를 억제하여 불필요한 스핀을 줄여 똑바로 더 멀리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석교상사 퍼포먼스센터 신용우 이사는 “브리지스톤의 GR 라인은 언제나 새롭고 옳다.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 모두가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기술과 스펙으로, 특히 중급 이상의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기존 투어스테이지 X-GR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 브리지스톤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옷을 입어 더욱 세련되고 젊어진 J-GR 시리즈는 프로와 같은 멋을 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클럽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미정이다. 문의 (02)558-2235.

2015-10-1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