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전날 단독 1위에서 리디아 고에서 2타 뒤졌다. 리디아 고는 이날 7언더파 65타로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할 만큼 좋은 샷감을 보여줬다. 전날의 박성현인 셈이다. 박성현은 10언더파를 쳤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