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더스틴 존슨이 25일 멕시코의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위에 오르며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3위에서 12위로 한 계단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5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있다.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우승한 마틴 트레이너(미국)는 286위에서 128위로 껑충 뛰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