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 커쇼 사이드암으로 변신??

‘개막전 선발’ 커쇼 사이드암으로 변신??

입력 2015-03-04 11:08
수정 2023-05-18 14: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3일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스프링캠프에서 실전처럼 캐치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3일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스프링캠프에서 실전처럼 캐치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3일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 백 렌치 베이스볼 센터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수비훈련에서 실전처럼 캐치볼을 하고 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이날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커쇼를 2015시즌 LA다저스 개막전 선발로 내겠다고 밝혔다.

다저스의 시즌 개막전은 오는 4월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 커쇼가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설 경우, 그는 2011년 이후 5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된다.

커쇼는 지난 201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 이후 4시즌 연속 다저스 개막전 선발로 나서 3승을 챙겼다.

연합뉴스 종합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