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특화교육’ 서울 마곡유치원 문 열다

‘장애아동 특화교육’ 서울 마곡유치원 문 열다

입력 2015-04-30 14:54
수정 2015-04-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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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특화교육에 중점을 둔 공립 서울 마곡유치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29일 강서구 마곡지구 공립 서울 마곡유치원(원장 최봉옥) 개원식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사진 왼쪽 6번째), 황준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왼쪽 5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지난 29일 강서구 마곡지구 공립 서울 마곡유치원(원장 최봉옥) 개원식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사진 왼쪽 6번째), 황준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왼쪽 5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마곡유치원은 4월 30일 현재 10학급(일반 8학급, 특수 2학급, 방과후과정반 2학급), 유치원생 192명으로 편성되어 있고 공립 유치원 중에서 특수학급이 2학급 편성된 유일한 유치원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준환 부위원장(새누리당, 강서3)은 지난 29일 강서구 마곡지구 내에 위치한 서울 마곡유치원(원장 최봉옥) 개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세살 버릇 여든까지가 아니라 평생을 간다.”고 언급하면서 어린 원생들의 창의적이고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위해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옥 서울시의원, 청각·언어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 인정감사장 받아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서울시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로부터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성동구이동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따뜻한 겨울나눔 지원사업 성동구 농아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잔치’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성동구 청각·언어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동체 형성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는 감사장을 통해 “귀하께서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동체 형성에 힘써 추진한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동구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청각·언어장애인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감사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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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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