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미팅 9천석 모두 5분만에 매진

박유천 팬미팅 9천석 모두 5분만에 매진

입력 2015-05-12 07:19
수정 2015-05-12 07: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한류스타 박유천(29)의 팬미팅 티켓 9천석 모두가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박유천은 오는 30일과 3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5 박유천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에피소드2’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지난 11일 오후 8시 티켓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동시 접속이 폭주해 일일 4천500석씩 이틀간 총 9천석이 모두 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인기에 힙입어 해외 팬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다”며 “해외 아이피 접속자가 몰렸을 뿐 아니라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해외 팬들의 2차 티켓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