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조용철 기자 입력 2016-03-08 14:15 수정 2016-03-08 14:1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2016/03/08/20160308500125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시민들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4·13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6. 3. 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시민들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4·13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6. 3. 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4·13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일 서울시립아동힐링센터(동대문구 답십리로69길 106) 개소식에 참석, 서울시의 아동에 대한 심리·정서 공공치료 기반 마련에 대한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아동양육시설 내 전체 아동 1591명 중 약 43%에 해당하는 679명이 정서적·심리적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센터 개소는 공공 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는 ADHD, 우울, 외상 경험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입소 치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놀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맞춤형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료 종료 후 아동은 원래 생활하던 양육시설로 귀원하거나, 재입소할 수 있다. 신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아동힐링센터는 단순한 보호시설을 넘어, 상처 입은 아동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가 정서적 돌봄을 제도화하고, 전문가의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