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또 차량폭탄 테러…레슬링 경기장 근처서 20명 숨져

아프간서 또 차량폭탄 테러…레슬링 경기장 근처서 20명 숨져

입력 2018-03-24 09:32
수정 2018-03-24 0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프간서 또 차량폭탄 테러
아프간서 또 차량폭탄 테러 2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의 한 스포츠경기장 밖에서 23일(현지시간) 차량에 의한 폭탄 폭발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55명 이상이 다쳤다고 헬만드주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레슬링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입구 근처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