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여가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정책위원회 청소년위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청소년정책위원회 청소년위원들과 정부의 청소년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방향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영애 여가부 장관과 청소년위원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여가부는 청소년 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청소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청소년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여가부는 앞으로 청소년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내년에 수립 준비에 들어가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도 적극 참고할 방침이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