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오창에 알루미늄 창호공장 건설

[경제플러스] 오창에 알루미늄 창호공장 건설

입력 2010-01-08 00:00
수정 2010-01-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하우시스는 7일 충북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알루미늄 창호공장을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알루미늄 창호공장은 100억원을 들여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3만 7000㎡로 건설된다. LG하우시스는 이를 알루미늄 창호와 커튼월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승배 상무는 “이번 공장 건설에 49% 지분으로 참여한 일본 토스템사의 선진기술과 설계 노하우를 접목해 2012년 알루미늄 창호 분야에서 2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1-0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