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신한금융투자 ‘펀드 안심서비스’

[금융특집] 신한금융투자 ‘펀드 안심서비스’

입력 2010-03-24 00:00
수정 2010-03-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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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판매시 원금·수수료도 돌려줘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8일부터 ‘펀드 안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펀드 가입부터 투자 후 환매까지 투자자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어준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펀드불만제로 ▲수익률·만기 알리미 ▲투자정보와 펀드119 등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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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불만제로 서비스는 펀드 불완전 판매가 이뤄졌을 때 매수원금과 판매수수료를 돌려주는 펀드 리콜제다. 지난 8일 이후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한 모든 국내 및 해외펀드가 대상이다. 머니마켓펀드(MMF), 중국A 주식펀드, 거래소 상장펀드 등은 제외된다. 펀드 매수체결 후 15영업일 이내, 펀드 개설 1개월 이내까지 리콜이 가능하고 리콜 때에는 전액 환매만 할 수 있다.

수익률·만기 알리미 서비스는 펀드 투자 때 고객이 미리 설정한 목표 수익률·손실률에 도달할 때와 월·분기·반기별 수익률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것이다. 만기 시점도 안내한다. 투자정보와 펀드119는 시장상황, 펀드동향 등 유익한 정보가 담긴 리포트를 주 1회 이메일로 발송하고 고객이 직접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문 컨설턴트와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0-03-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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