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에코백화점으로 거듭난다

롯데, 에코백화점으로 거듭난다

입력 2010-04-29 00:00
수정 2010-04-29 0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백화점이 ‘에코백화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롯데백화점은 환경가치경영을 선언한 지 6주년이 되는 2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매장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녹색매장 시범사업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상품 판매에 동참하는 점포에 대해 환경부가 ‘녹색매장’을 지정해 주는 제도로, 서울 영등포점과 경기 일산점, 울산점 등 3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올해 말까지 전국 점포에 고효율 조명기기인 발광다이오드(LED)를 설치, 전기사용량을 8000㎿h 줄이고 이산화탄소도 3000t가량 절감하기로 했다. 이 백화점은 앞서 유통업계 최초로 친환경 마크를 인증받은 전단 발행을 통해 6년간 1만 3000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또 현재 서울 노원점에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환경관리 시스템인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상반기 중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전사적으로 확대한다는 게 롯데 측의 구상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2004년 4월부터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덕분에 유통업계와 소비자에게 ‘환경경영’이란 단어를 친숙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면서 “앞으로도 3000여개 협력사와 전국 29개 유통망을 활용해 계속 친환경 상품을 보급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4-2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