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분해식 정수기로 잘 알려진 ㈜한우물이 중견 화백 김병칠의 작품을 접목한 신상품 4종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 ‘HAN-CH1000’은 전해 약알칼리수 생성장치와 냉·온수기능이 합쳐진 일체형으로 제품 외관에 김병칠 화백의 작품 ‘관조의 눈’이 도안돼 있다고 이 업체는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7-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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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