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피니티 1천215대 리콜

닛산 인피니티 1천215대 리콜

입력 2010-07-04 00:00
수정 2010-07-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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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닛산 인피니티 G35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4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6년 8월23일부터 2007년 6월4일까지 생산돼 수입 판매된 인피니티 G35 1천215대다.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반복적으로 조작할 때 발생하는 마모 가루 때문에 방향지시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자동차 소유자는 5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으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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