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펀드 대표에 박병무씨 4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보고펀드 대표에 박병무씨 4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입력 2010-11-01 00:00
수정 2010-11-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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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보고펀드는 박병무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변양호·이재우·신재하 공동대표와 함께 4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박 신임 대표는 제일은행과 하나로텔레콤의 대주주였던 뉴브리지캐피털(현 TPG 아시아펀드)의 한국 대표 및 플래너스 엔터테인먼트와 하나로텔레콤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0-11-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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