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신사업 발굴과 함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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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오른쪽) GS그룹 회장이 7일 GS글로벌의 경기 평택 PDI 부지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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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오른쪽) GS그룹 회장이 7일 GS글로벌의 경기 평택 PDI 부지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은 7일 허 회장이 GS글로벌의 평택 PDI 공사 현장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이렇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PDI는 수입자동차의 통관에서 운송까지 통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말한다. 허 회장은 “GS가 계속 성장하려면 에너지와 유통, 건설 등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새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GS만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1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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