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회장 야생화 촬영 2011년 달력 5만부 선물

박용성회장 야생화 촬영 2011년 달력 5만부 선물

입력 2010-12-20 00:00
수정 2010-12-20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직접 찍은 우리나라 야생화 사진으로 만든 2011년 달력이 나왔다.

이미지 확대
박 회장은 한국 야생화 사진 작품을 담은 달력 5만부를 자비로 제작해 국내외 지인들에게 선물했다고 두산그룹이 19일 밝혔다. 박 회장의 야생화 달력 제작은 2005년, 2009년, 2010년에 이어 네 번째다.

‘한국의 야생화’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달력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평창 등 강원 지역에 서식하는 모데미풀, 산수국 등 야생화 12점을 담았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12-2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