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 가이드] 어심원-가격거품 뺀 남해안 멸치·미역

[설선물 가이드] 어심원-가격거품 뺀 남해안 멸치·미역

입력 2011-01-21 00:00
수정 2011-0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심원은 어촌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촌을 생업의 터전으로 삼고 조상대대로 살아온 순박한 남해안 수산업 경영인들이 뜻을 모아 경영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회사다. 1993년에 창립돼 소비자들의 신뢰를 탄탄히 쌓았다.

이미지 확대
어심원 남해안 특산품
어심원 남해안 특산품
어심원 제품은 남해안의 청정해역 거제도, 한려수도 등에서 잡은 무공해 자연식품이다. 멸치와 미역, 김 등 남해안 특산품만 골랐다. 유통단계를 단순화하고 직거래를 늘려 가격 거품도 제거했다. 멸치 그대로의 맛과 향을 지니도록 생산지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현장 경험과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최신 설비의 대형 냉장고에 위생적으로 보관 처리하고 있다. 제품의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신선함이 살아 있어 영양가가 높은 최상급 제품만을 공급한다. 제품의 명품화로 멸치와 김은 입맛이 까다로운 일본에 수출할 정도로 우수하다.

어심원 고향명품시리즈 1호는 24만원, 3호는 18만원. 고향진품시리즈 1호는 11만원, 3호는 8만원이다. 어심만선 1~4호는 5만~6만원대로 출시됐다. 각각 크고 작은 멸치와 돌김, 꽃새우, 황태채가 세트별로 알차게 구성됐다. 부담 없는 설 선물을 위해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080-626-3333.

2011-01-2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