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포스코건설이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달전리 일대 208만㎡(63만평)에 2018년까지 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포항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승화 포항시장·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35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지원한다.
2011-03-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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