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막걸리 탄생

국가대표 막걸리 탄생

입력 2011-03-18 00:00
수정 2011-03-18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술 품질 인증제 실시…우국생 등 6개 제품 승인

다음달부터 국가가 품질을 인증한 막걸리 제품이 시중에 첫 선을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도입된 술 품질 인증제에 따라 지난 1월 품질인증을 신청한 막걸리 업체 및 제품을 대상으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심의한 결과, 5개 제조장에서 생산되는 6개 제품에 대해 처음으로 품질인증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순당(횡성공장)의 ‘우국생’, 국순당(옥천공장)의 ‘국순당쌀막걸리’, 전주주조(전주공장)의 ‘전주생막걸리’, 서울장수(진천공장)의 ‘서울장수’와 ‘월매’, 구암농산(청송공장)의 ‘구암막걸리’ 등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1-03-1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