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0주년 기념 면세점 할인

인천공항 10주년 기념 면세점 할인

입력 2011-03-21 00:00
수정 2011-03-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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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개항 10주년을 맞아 3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가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Blooming 10’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스타 애비뉴에 입점한 대부분 매장에서 개항 10주년의 의미를 살려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출국 승객을 대상으로 ‘10가지 선물, 1천명 증정’ 행사를 열어 뉴SM5 자동차, 유럽여행 상품권, 뉴맥북에어 등을 선물하고 마술쇼와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신라·롯데·한국관광공사 등 에어스타 애비뉴 내 면세점도 선불카드와 커플티, 커플링, 지갑, 복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인천공항 개항 10주년을 에어스타 애비뉴가 아시아 최대의 면세점 쇼핑 공간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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