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이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소재광 신한카드 부사장을 지주사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으로 선임했다. 그룹 브랜드 위상 강화와 대내외 소통을 위해 신설한 자리다. 신한금융은 또 이동환 신한은행 상무를 지주사 전무로 승진 발령했고, 위성호 신한지주 부사장이 신한은행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1-04-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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