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번엔 절반가인 8만원짜리 ‘통큰 자전거’ 출시

롯데마트, 이번엔 절반가인 8만원짜리 ‘통큰 자전거’ 출시

입력 2011-04-26 00:00
수정 2011-04-26 12: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마트의 통큰상품 시리즈가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


 롯데마트는 26일 접이식 자전거에 ‘통큰 자전거’라는 이름을 붙여 28일부터 연중 8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가격은 일반 대리점에서 파는 비슷한 제품의 접이식 자전거와 비교해 50% 가량 싸다.

 롯데마트는 접이식 자전거의 연간 판매 대수(6000대)의 5배인 3만대를 ‘통큰 자전거’로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원자재가 오르기 전인 1년전에 중국의 제조업체에 선급금을 지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4월말에서 5월초는 어린이 날 등으로 연중 자전거 매출이 가장 높은 시기”라면서 “자전거 중에서도 20인치 접이식 자전거가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라 통큰 자전거를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