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사흘째 상승…117.57달러

두바이유 사흘째 상승…117.57달러

입력 2011-04-26 00:00
수정 2011-04-26 08: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사흘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6달러(0.22%) 오른 117.57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0.01달러(0.01%) 내린 배럴당 112.28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33달러(0.26%) 하락해 123.66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0.80달러(0.61%) 오른 130.2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0.97달러(0.68%) 내린 배럴당 139.83달러에, 등유는 배럴당 0.39달러(0.27%) 내려간 139.05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