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카페맘’ 전용공간 설치

카페베네, ‘카페맘’ 전용공간 설치

입력 2011-05-09 00:00
수정 2011-05-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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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는 앞으로 개점하는 대형 점포를 중심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인 ‘베이비 베네’를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와 함께 카페를 찾아 육아·가사 정보를 나누는 ‘카페맘’을 공략하는 공간으로, 지난 3월 카페베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제안상을 받은 유경선 씨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베이비 베네’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동도서 등을 갖추고 아이를 데려온 여성들이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며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카페베네는 소비자 반응이 좋으면 ‘베이비 베네’를 이미 개장한 전국 대형 매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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