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9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에 김위철(56)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인사와 함께 단행한 조직개편에선 기존 원자력사업본부를 플랜트사업본부로, 주택사업본부를 건축사업본부로 각각 통합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부 조직을 통폐합했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현대건설은 인사와 함께 단행한 조직개편에선 기존 원자력사업본부를 플랜트사업본부로, 주택사업본부를 건축사업본부로 각각 통합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부 조직을 통폐합했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1-06-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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