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지경부-삼성전자-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공유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박희재 혁신기술기업협의회장(왼쪽부터),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세용 협성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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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지경부-삼성전자-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공유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박희재 혁신기술기업협의회장(왼쪽부터),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세용 협성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삼성전자 협력사협의회 등과 연구·개발(R&D) 성과 공유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R&D 성과 공유 투자 기금으로 1000억원을 협력재단에 출연해 우수 중소기업에게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제에는 삼성전자와의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특화된 기술을 갖고 있거나 개발자금이 부족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면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설비 및 핵심 부품의 국산화, 신소재 개발과 같이 단기간에 상용화가 가능한 단기 과제와 차세대 통신, 친환경 소재 등 중장기 과제 등 두 가지다.
최지성 부회장은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새로운 동반성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