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블랙 권장소비자가 9.4% 인하

농심, 신라면블랙 권장소비자가 9.4% 인하

입력 2011-08-02 00:00
수정 2011-08-02 1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심은 3일부터 신라면 블랙의 권장소비자가격을 150원(9.4%)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따라서 1천600원인 신라면 블랙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450원으로 낮아진다.
이미지 확대


신라면 블랙의 소비자가 인하는 현재 1천155원인 공장도가격을 110원(9.5%) 인하한 데 따른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계속되는 물가상승에 따른 서민경제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