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등 과기분야 우수 국회의원 선정

박근혜 등 과기분야 우수 국회의원 선정

입력 2011-12-20 00:00
수정 2011-12-20 15: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과실연, 박영아·이상민 의원 등 10명 뽑아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은 내년 4월 임기가 끝나는 제18대 국회의원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 등 10명을 ‘최우수 과학기술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0명의 의원은 박 위원장 외에 김영환·김춘진·박영아·배은희·변재일·서상기·이상민·임해규·정두언 의원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 박근혜·변재일·서상기·이상민 의원 등 4명은 17대에 이어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과실연 창립 6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과실연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과학기술 관련 입법 활동을 격려하는 취지로 4년마다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 최우수 과학기술 국회의원을 뽑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