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금감원 ‘금융감독자문위’ 출범

[경제 브리핑] 금감원 ‘금융감독자문위’ 출범

입력 2012-02-14 00:00
수정 2012-02-14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감독원은 감독업무에 전문가 경험과 식견을 반영하는 ‘금융감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곽수근 서울대 교수가 총괄 위원장을 맡았고, 은행·비은행(홍기택), 보험(김두철), 자본시장(이상빈), 소비자보호(신세돈) 등 5개 분과위원회와 1개 특별위원회(조정위원회)로 구성됐다. 금융감독자문위원회는 금융감독의 주요현안, 바람직한 발전방향, 선진 금융감독기법 개발을 위해 연구 및 자문을 하고 금감원의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평가업무 등을 수행한다.



2012-02-1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