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매각 일지

하이닉스반도체 매각 일지

입력 2012-02-14 00:00
수정 2012-02-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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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2 현대전자산업주식회사 창립

▲1999.5 LG그룹과 LG반도체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1999.10 현대반도체(구 LG반도체) 흡수합병

▲2000.12 유동성 위기 발생

▲2001.3 현대전자에서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 변경

▲2001.3 하이닉스[000660]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개최

▲2001.10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의한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공동관리 개시 결정

▲2001.10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한 1차 채무재조정

(신규 자금지원 6천579억원, 대출금 출자전환 2조9천994억원 등)

▲2001.12 채권금융기관과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MOU) 체결

▲2002.4 마이크론과 메모리사업부문 매각에 대한 조건부 MOU 체결

▲2002.4 이사회, 마이크론과의 MOU 체결 승인 부결

▲2002.6 채권단 보유 CB 출자 전환/최대주주 현대상선→외환은행 변경

▲2002.12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한 2차 채무조정

▲2004.10 비메모리 사업부문 매각 완료

▲2005.4 중국 장쑤성 우시(無錫)시 중국 현지 합작공장 착공

▲2005.5 이천 M10 공장 준공식 및 300㎜ 웨이퍼 본격 양산

▲2005.7 채권단 공동관리 조기종료 확정

▲2007.4 청주 300㎜ M11 공장 착공

▲2008.11 매각주간사 선정(우리투자증권 & 산업은행 컨소시엄, CS증권)

▲2009.9 매각안내문 발송 및 인수의향서(LOI) 접수

▲2009.9.22 효성, 하이닉스 인수의향서 단독 제출

▲2009.11.12 효성, 인수의향 철회 공시

▲2009.12.21 2차 매각 공고

▲2010.2.12 2차 매각 불발(인수의향서 제출 기업 없음)

▲2010.3.29 권오철 대표이사 취임

▲2011.6.21 3차 매각 공고

▲2011.7.8 SK텔레콤ㆍSTX, 인수의향서(LOI) 제출

▲2011.8.16 유재한 전 정책금융공사 사장, 매각 과정에 물의를 빚어 사의

▲2011.9.19 STX, 인수 추진 중단

▲2011.11.10 SK텔레콤, 단독 응찰

▲2011.11.11 SK텔레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11.11.14 채권단, SK텔레콤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2011.2.1 SK텔레콤, 하이닉스 구주 매수가액을 1조841억원에서 519억원 감액한 1조322억원(주당 2만3천326원)으로 최종 확정 공시

▲2012.2.13 하이닉스 임시주총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내이사 선임

▲2012.2.14 SK텔레콤 하이닉스 매각대금 3조3천747억원 납부

▲2012.2.14 하이닉스 이사회,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표이사 회장 겸 이사회 의장 선임

정준호 서울시의원, 도심 열섬 완화 위한 폭염 대응 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서울시 폭염 대응 방안 모색 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냉방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쿨루프와 옥상녹화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폭염을 단순한 불편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라고 규정하고 “폭염 대응은 냉방 지원과 그늘막 조성 수준을 넘어 기후 적응형 도시정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이 서울시 폭염 대응 및 기후 적응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발제에서는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가 복사냉각 기술을 활용한 열섬 완화 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도심의 에너지 효율 개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김진수 부회장은 인공지반 녹화의 역할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서울의 인공지반 녹화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폭염 대응이 단기 대책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복사냉각 쿨루프·인공지반 녹화·태양광 패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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