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현대건설 - 숙박시설·한국관·국제관 등 건설

[2012 여수세계박람회] 현대건설 - 숙박시설·한국관·국제관 등 건설

입력 2012-02-24 00:00
수정 2012-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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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여수엑스포 전시관 건립 등 7500억원 상당의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5월 개막하는 엑스포 박람회장의 전체 공정률은 90%를 넘어섰다. 숙박시설인 엑스포타운과 주제관, 한국관, 국제관 등의 공사가 현대건설의 몫이다. 이 밖에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관, 항만시설, 빅오(Big-O) 조경공사 등을 담당한다.

한국관은 건축비용만 233억원으로 전시비용까지 포함해 모두 377억원이 투입됐다.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감춰진 곳이다.

한국인의 바다정신과 해양 역량을 보여 주는 전시 공간이기도 하다. 현대건설은 이달까지 주요 시설공사를 마무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 1일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현장을 방문, 직접 공사 진척 상황과 설비,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2-24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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