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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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00:00
수정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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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中 장내 시장에 3억弗 투자 가능”

한국은행이 중국 장내 시장에서 최대 3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한은은 지난 9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서 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QFII) 한도로 3억 달러를 배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은은 중국 장내 시장 투자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3000억 달러가 넘는 외환 보유액을 운용 중인 한은은 실무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중국 위안화 자산에 대한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르면 연내 가능할 것이라는 게 한은의 전망이다. 한은은 이날 홍콩, 베이징에 이어 상하이 사무소도 개소했다.

농진청 ‘귀농·귀촌 종합센터’ 개설

농촌진흥청은 12일 경기 수원시 서둔동에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개설했다. 농진청·농어촌공사·농협 직원 12명이 합동으로 근무하며 농지 구입·빈집 정보·품목별 재배 기술 상담 업무를 지원한다. 전화(1544-8572)와 인터넷 홈페이지(www.returnfarm.com)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2012-03-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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