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강호치(50)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대구 영남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삼양금속 상무를 지냈다. 대한전선이 남광토건을 인수한 뒤 회사를 옮겨 투자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2-03-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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