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계열사 사장 2명 영입

포스코 계열사 사장 2명 영입

입력 2012-03-20 00:00
수정 2012-03-20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스코는 19일 출자회사 주주총회를 열어 내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표이사 사장에 2명의 외부 전문인력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A&C 대표이사 사장에 이필훈 전 정림건축사사무소 대표를 ▲포스텍기술투자 사장에 최명주 전 GK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업계 수주 1위 등 경영실적을 달성한 ▲포스코건설의 정동화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 ▲최종태 전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포스코건설 사장에 유광재씨, 감사에 김동만씨를 각각 선임했다.

아울러 다른 대표이사 ▲포레카 김상영 ▲포스코에너지 오창관 ▲포스코P&S 권영태 ▲엔투비 손기진 ▲포항스틸러스 장성환씨를 선임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12-03-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