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복지에 6조 5305억 투자

농어촌 복지에 6조 5305억 투자

입력 2012-03-31 00:00
수정 2012-03-31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촌의 의료·복지·교육여건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6조 5305억원이 투자된다. 농어촌 특성을 고려, 방과후 학교의 원거리 외부강사에 대한 교통비가 지원되고 예약형 버스와 같은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도입이 검토된다.

정부는 30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2-03-3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