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분기매출 2조… 작년동기대비 18% 늘어

현대건설 1분기매출 2조… 작년동기대비 18% 늘어

입력 2012-04-28 00:00
수정 2012-04-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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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4%, 수주는 150.7% 늘어났다.

현대건설은 27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2조 755억원, 영업이익 1531억원, 당기순이익 1247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8.4%와 7.4% 증가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해외 플랜트 및 토목 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익이 전년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4-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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