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강화유리 가스레인지 3개사 무상 점검

[경제 브리핑] 강화유리 가스레인지 3개사 무상 점검

입력 2012-05-11 00:00
수정 2012-05-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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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로 만든 가스레인지 상판이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LG전자와 린나이코리아, 동양매직 등 3개 제조사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1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2월까지 접수된 가스레인지 강화유리 상판 파손 신고는 124건에 이른다. 소비자원은 강화유리 제조 시 불순물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2012-05-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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