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신발 ‘전품목 3만9천원’ 해프닝

ABC마트 신발 ‘전품목 3만9천원’ 해프닝

입력 2012-05-24 00:00
수정 2012-05-24 15: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온라인몰 전산 오류” 사과

신발 멀티숍인 ABC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24일 전 품목의 가격이 3만9천원으로 표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ABC마트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4시40분까지 전산 시스템의 오류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

ABC마트는 사고 수습후 “사이트를 개편한 뒤 안정화 기간에에 일어난 오류”라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ABC마트는 잘못 표기된 가격으로 구매가 이뤄진 주문에 대해 고객 동의를 통해 환불과 보상 등의 처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