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25일 경기 기흥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37년 만에 증축해 새로 문을 열었다. 2배 넓어진 공간에 연구동, 세미나룸, 첨단연구실, 동물실험실, 강당,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65종 2000여개의 유산균을 보유해 ‘유산균 박물관’으로 불리는 이곳에 100여명의 연구인력이 상주한다. 회사는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에 버금가는 곳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최첨단 실험장비를 갖춘 연구동 내부.
한국야쿠르트 제공
2012-05-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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