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MBK와 지분매각 협상 연장 불발”

하이마트 “MBK와 지분매각 협상 연장 불발”

입력 2012-07-03 00:00
수정 2012-07-03 11: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이마트는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답변 요구에 대해 “지분 매각 대상 주주들에게 MBK파트너스와의 우선협상계약 연장을 요청했지만 주주들의 거부로 우선협상기간이 전일로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하이마트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 2대주주인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3대주주인 에이치아이컨소시엄투자목적회사는 공동지분 매각과 관련하여 지난달 25일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