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한국형 히든챔피언 7개사 선정

[경제 브리핑] 한국형 히든챔피언 7개사 선정

입력 2012-07-21 00:00
수정 2012-07-21 0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출입은행은 20일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엠케이전자, 시몬느 등 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은 ‘수출 3억 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을 뜻한다. 수은은 2009년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시작해 올해 첫 결실을 보았다. 이날 선정된 7개사는 평균 42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평균 매출액과 수출액이 각각 5530억원과 4341억원에 이른다. 수은은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에 모두 230개사를 선정, 약 6조 50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해 왔다.



2012-07-21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