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과 시상식을 지난 14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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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정몽준(뒷줄 가운데) 아산나눔재단 명예 이사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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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정몽준(뒷줄 가운데) 아산나눔재단 명예 이사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제공
총상금 2억원의 이번 대회에는 총 910개팀이 참가했으며 11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클린디젤 자동차의 NOx(질소산화물)센서를 제조하는 ‘엑센’ 팀이 대상 수상자로 뽑혀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수학 스터디 소셜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앤컴바인’과 친환경 폐전선 재활용 공법을 소개한 ‘TK코리아’ 등 2팀이 선정됐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 이사장은 “세상을 바꾸고 싶어 창업했다는 젊은이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발견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8-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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