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은 22일 김신한(오른쪽 두 번째·38) 대성산업가스 전무를 유통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김영대 대성 회장의 3남이다. 김 부사장이 승진하면서 대성산업의 오너 체제는 강화됐다. 이번 인사는 유통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2-08-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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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