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3일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회원제 할인점인 ‘빅마켓’ 2호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총면적 9310㎡, 지상 5층 규모의 신영통점은 기존 롯데마트 화성점을 재단장 했다. 1층에는 식품 및 생활용품 매장이, 2층에는 가전 및 패션·의류 매장이 자리하며, 3~5층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5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주차장으로 구성됐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9-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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