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캄보디아에 태권도센터 기증

부영그룹 캄보디아에 태권도센터 기증

입력 2012-10-29 00:00
수정 2012-10-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2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부영크메르 태권도센터 기증 및 준공식’에서 이중근(뒷줄 왼쪽 다섯 번째) 부영그룹 회장이 이대순(뒷줄 왼쪽 여섯 번째) 아시아 태권도연맹 회장, 캄보디아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중근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대십자 훈장을 수상했다. 부영크메르 태권도센터는 부영그룹이 45만 달러를 기부해 지어졌고 훈련장 및 10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