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발전 기여 39개 기업에 ‘한국의 경영대상’ 13일 시상

산업발전 기여 39개 기업에 ‘한국의 경영대상’ 13일 시상

입력 2012-11-13 00:00
수정 2012-11-13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경영혁신과 고객가치 창출 등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39개 기업을 선정해 ‘2012 한국의경영대상’을 시상한다. KMAC는 지난 4월 ‘한국의경영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6월 응모 신청서와 공적 기술서를 접수했다. KMAC는 7~9월 3개월간 서류심사, 현지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에 걸친 심사 끝에 수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교통안전공단(종합대상)과 빙그레(대상)가 ‘존경받는기업대상’,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대상)이 ‘인재경영대상’, 다스(종합대상)와 하림(종합대상), 한국가스공사(종합대상)가 ‘경영품질대상’, 대교·신한카드·한국공항공사가 각각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하림이 3년 연속 ‘마케팅대상’, 남양공업이 3년 연속 생산혁신대상을 받았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11-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