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객실, 내년 개보수로 휴업

호텔신라 객실, 내년 개보수로 휴업

입력 2012-11-23 00:00
수정 2012-11-23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호텔신라는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간 객실 개보수 공사를 실시, 숙박 손님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면세점 매장 등은 정상 운영한다.

호텔신라의 한 관계자는 “건물을 지은 지 30년이 넘다보니 방과 욕실 등이 노후했다”며 “외관은 손대지 않고 객실 내부만 고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착공일이나 공사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