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40개로 늘릴 것” 6년내 ‘아시아 톱3’ 목표

“롯데호텔 40개로 늘릴 것” 6년내 ‘아시아 톱3’ 목표

입력 2012-12-03 00:00
수정 2012-12-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호텔이 2018년까지 국내·외 호텔을 4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가네트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아시아 ‘톱3 호텔’로는 홍콩의 샹그릴라, 만다린 오리엔탈, 페닌슐라가 꼽힌다.”며 “2018년에는 롯데호텔이 여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롯데호텔은 국내에 특1급 호텔 5개, 비즈니스호텔 2개, 리조트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특1급 호텔 1개가 진출해 있다. 이를 2018년까지 국내 25개, 해외 15개로 늘리겠다는 것이 호텔 측의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객실료가 저렴하고 관광객을 많이 모을 수 있는 비즈니스호텔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12-0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