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티웨이항공 새 주인으로

예림당, 티웨이항공 새 주인으로

입력 2012-12-19 00:00
수정 2012-12-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금보험공사는 예림당 컨소시엄과 티웨이항공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예림당 컨소시엄에는 코스피 상장사인 포켓게임즈도 참여했다. 예림당은 출판과 정보통신업을 하는 코스닥 등록업체다.

매매 계약 지분은 토마토저축은행이 대출담보권을 실행해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3030만주에 대한 것으로 전체 지분의 73.15%에 해당한다. 매각 금액은 70억원으로 주당 231원으로 산정됐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2-12-1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